Our Role

Laurence Geoffrey’s has been proud partners of SONGEUN since 2010. We curate and manage every aspect of the space, seamlessly navigating exhibition planning and orchestrating special projects and collaborations.
(주)로렌스 제프리스는 2010년부터 송은과 자랑스러운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저희는 공간의 모든 측면을 선별하고 관리하며, 전시 기획을 원활하게 이끌고 특별 프로젝트와 협업을 조율합니다.
About SONGEUN

Established in 1989 by the late honorary Chairman of ST International (previously SAMTAN), Mr. Sung-Yeon Yoo, the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embodies his lifelong passion for art, initially hindered by the hardships of the Korean War that prevented his dream of becoming an artist. Named after Chairman Yoo’s nom de plume, “SongEun”, meaning ‘hidden pine tree,’ the foundation symbolizes his aspiration to serve as a solid, supportive base for emerging Korean contemporary artists. Since 1999, his son Sang-Duck Yoo has guided the family business and foundation, continuing his father’s legacy with initiatives such as the annual SongEun ArtAward established in 2001 and the SongEun ArtCube in 2002. In November 2010, the foundation expanded into a new, purpose-built facility for art exhibitions and events, reflecting Chairman Sang-Duck Yoo’s enduring dedication to arts and culture. This expansion enhances the foundation’s capacity to provide artists with greater opportunities to showcase their work and offers increased public access to the contemporary art scene.
        In September 2021, SONGEUN unveiled its new space designed by the renowned Swiss architecture firm, Herzog & de Meuron, their first-ever realized project in Korea. With this, SONGEUN has been positioned as a significant landmark in Seoul with the collective aspiration to both impart and contribute a meaningful influence on Korea’s cultural makeshift by broadening the exposure of Korean artists as well as the contemporary art scene.
송은 문화재단은 1989년 고(故) 유성연 ST 인터내셔널(이전 삼탄) 명예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유성연 명예회장님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예술가로서의 꿈을 이루지 못한 어려움을 겪었으나, 미술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실현하기 위해 송은문화재단을 창립하셨습니다. “송은”이라는 아호를 따서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송은”은 ‘숨겨진 소나무’를 의미하며, 신진 한국 현대 예술가들을 위한 견고하고 지원적인 기반이 되기를 바라는 그의 염원을 상징합니다. 1999년 이후, 유상덕 회장님은 가족 사업과 재단을 이끌어 오며, 2001년에 설립된 송은미술대상과 2002년의 송은 아트큐브 등을 통해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0년 11월, 재단은 예술 전시와 이벤트를 위한 새로운 시설을 확장하여, 문화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 확장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이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중들에게 현대 미술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송은은 스위스 유명 건축 회사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에 의해 디자인된 새로운 공간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는 HdM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구현한 프로젝트로서, 송은이 서울의 중요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한국 예술가들과 현대 미술의 노출을 넓히고 문화적 변화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동의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About SONGEUN Art Award

The SONGEUN Art Award is one of our most significant initiatives. SONGEUN has been championing young and emerging Korean artists for over two decades since the program’s establishment in 2001. Annually, approximately 20 talented artists under the age of 45 are meticulously selected from a pool of about 500 applicants through an open call selection process for a group exhibition. The sole criterion for participation is the age of the artists, ensuring a platform for promising talents to gain exposure and recognition. The award aims to not only provide financial support but also to confer legitimacy through partnerships with esteemed institutions.
        In 2021, in commemoration of its 20th anniversary and the inauguration of a new landmark venue, the SONGEUN Art Award expanded its scope to offer extended benefits to artists. This expansion was made possible through invaluable partnerships with the Seoul Museum of Art Nanji Residency and generous sponsorship from Cartier. The prize package now includes a cash award of KRW 20 million for the Grand Prize winner, the opportunity to present a solo exhibition at SONGEUN within three years, participation in the Nanji Residency program, acquisition of artworks for the permanent collections of SONGEUN and SeMA, and eligibility for a residency program at the Delfina Foundation in London. The selection of the Grand Prize winner is conducted through an on-site evaluation by an external jury committee comprising of distinguished art professionals.
송은미술대상은 송은의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01년에 시작된 이래, 20년 넘게 한국의 젊은 신진 예술가들을 후원해왔습니다. 매년 약 500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45세 이하의 약 20명의 재능 있는 예술가들이 공개 모집 선발 과정을 통해 그룹 전시에 참여할 기회를 얻습니다. 참여의 유일한 기준은 예술가의 연령으로, 유망한 재능이 시장에 알려지고 인정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역할합니다.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예술가에게 다양한 평판을 쌓도록 합니다.
       2021년, 송은미술대상은 창립 20주년과 신사옥 개관을 기념하여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이 확장은 서울시립미술관 난지 레지던시와의 협력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으며, Cartier의 후원도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상금 2천만 원을 받는 대상 수상자에게는 송은에서 3년 이내에 개인전을 개최할 기회, 난지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 송은과 서울시립미술관 영구 컬렉션 작품 소장, 그리고 런던 델피나 재단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 자격이 포함됩니다. 대상 수상자는 예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심사 위원회의 현장 평가를 통해 선정됩니다.
Our Role

Laurence Geoffrey’s have been working closely with Vitra Design Museum since 2006, helping to secure venues in Korea for their traveling exhibitions.

(주)로렌스 제프리스는 2006년부터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긴밀히 협력하여, 그들의 순회 전시 중 한국에서 개최할 장소를 확보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About Vitra Design Museum

The Vitra Design Museum, situated in Weil am Rhein, Germany, is a bastion of design excellence and creativity. Established by the Vitra company in 1989, it stands as a testament to the profound impact of design on our lives. Through its dynamic exhibitions, workshops, and events, the Vitra Design Museum and architectural campus continues to inspire and educate visitors, fostering a deep appreciation for the transformative power of design.

독일 바덴주 베일 암 라인에 위치한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은 디자인의 탁월함과 창의성의 보금자리입니다. 비트라 회사에 의해 1989년 설립된 이 뮤지엄은 디자인이 우리 삶에 미치는 깊은 영향을 증명합니다. 다양한 전시회, 워크샵, 이벤트를 통해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건축 캠퍼스는 방문객들에게 영감을 주며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디자인의 변혁적인 힘에 대한 깊은 숙고를 이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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